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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문장을 검색했을 때 우선순위로 거론되는 텐트는,
바로 이 '헬리녹스의 택티컬 메쉬 코트 텐트' 입니다.
왜인지 궁금하시죠? 제가 Review 해드릴게요! :)
헬리녹스 메쉬 코트 텐트는 말 그대로, 야전침대(코트) 위에 놓이는 메쉬망 형태의 텐트 입니다.
때문에 이 텐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야전침대(코트) 가 필요하죠.
우선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. :)
우선, 사이즈 / 무게 / 구성품 / 원단 입니다.
사이즈 : (펼쳤을 때) 191 X 104cm
( 패킹했을 때) 57cm
무게 : 폴대 포함 약 1.6kg
구성 : 프레임(폴대) , 텐트 본체
스킨 소재 :
main(텐트) : 75D P/R RipStop 210T PU 1500mm & 50D P
Pole (폴대) : DAC Pole (8.7mm / 10.2mm)
컬러 : 밀리터리탄 / 블랙
복잡하게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썻지만,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.
텐트 폴대계의 명장 DAC 폴대를 써서 가볍고 튼튼하며, 텐트 밑단 소재와 메쉬망은 튼튼하다.
컬러는 헬리녹스답게 밀리터리 탄 과 블랙 2가지 종류 이고, 패킹했을 때 작아서 테트리스에 편리 합니다.
해당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트(아전침대) 가 필요한데, 헬리녹스의 코트원이나 일반적인 190cm 정도의 코트(야전침대) 에는 대부분 호환이 가능합니다. 저의 경우에는 헬리녹스 코트원의 레그 지옥 (하이모드를 위해 별개로 사서 끼워야함.) 이 싫어서 버잭m 코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참고로 해당 모델은 페브릭 (면) 과 옵션으로 플라이, 타프 플라이까지 있는 모델입니다. :)
상세컷을 통해 "설치방법"를 한번 알아보실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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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준비된 190cm 정도의 야전침대에, 헬리녹스 메쉬코트를 침대 모양에 맞게 펼쳐주고,
야전침대 각 모서리에 텐트 본체 홈에 맞추어 끼워줍니다.
*첫 피칭시 약간 타이트할 수 있는데,
텐트를 늘려줌과 동시에 야전침대도 안쪽방향으로 눌러주며 씌우면 수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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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모서리를 코트에 끼우셨다면 이제 폴대를 결합하고,
모서리에 클립부에 동그란쪽의 폴대를 넣어주면 된다. (딸칵하고 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.)
폴대를 결합하면 'H' 자 형태의 2가지 폴대가 완성되는데, 이 때 당황하지마세요.
왜냐면 저는 당황했거든요... :)
내가 생각했던 폴대 모양은,
여태껏 보아왔던 아치형태의 긴 선 2개를,
장변 방향으로 넣어주면서 클립을 끼는 것. 이었는데
실제 폴대 모양은,
H 자인데 양 끝이 바깥 방향으로 벌어진? 형태였다.
그래서 이 폴대가 혹시나 억지로 끼다가 휘거나,
부러지면 어떻게하나 싶었는데,
오히려 얇고 강성 높은 DAC 폴대가,
잘 휘면서 메쉬 모양을 잘 잡아주는 것이었다.
( 의심해서 죄송합니다, DAC... )
여튼,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, 저 H 자 폴대의 양끝은 동그라미 반대편쪽은 일반 폴 형태인데,
끝에 동그랗게 표시된 곳과 구분되니 사이드부에 꼽는 폴대를 헷갈릴 일은 없을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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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에는 누가봐도 넣어야하는 텐트 중앙부 홀더 (아래 사진) 에,
양 폴대를 끼어 넣어주고 보이는 클립마다 폴대에 체결해주면 완성된다.
내가 생각하는 이 텐트의 설치의 난이도는 별 5개중에 별1개 정도.
설치가 아주 쉽고, 간편하고, 원단도 좋고, 메쉬라 시원하기 때문에,
여름에는 단독으로도 쓰이고, 가을 겨울에는 이너로 쓰이기도 한다.
( 천고도 높은 편에 속한다. 아까 이상한 폴대 모양이라 했던 부분이 천고와 약간의 넓은 공간감을 준다. )
코트텐트는 솔캠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
더운 여름에는 2개의 코트텐트를 놓고 각방처럼 쓰거나 붙여쓰면,
서로에게도 아주 편한 잠자리를 줄 수 있다. (여름엔 사람 온도도 더우니..)
가볍게 들고 쓰인다고 생각하지만 다 갖춘 모델이기때문에,
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(플라이 옵션까지 더하면 완벽한 1인 텐트)
역시 헬리녹스인가 싶다. :)
다음에는 또 다른 장비, 캠핑장으로 만나요 우리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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